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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의 보도자료 입니다.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 "'아가(AGA)' 프로젝트 성공적, K팝 확장 기대"
작성 : admin       작성일 : 2025-06-25 17:44:33      조회수 : 15     
한터글로벌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가 '마이케이 페스타' 모더레이터로 활약했다.

21일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전날(20일) 곽 대표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에서 진행된 킨디 서밋(KINDIE Summit) 세션에 모더레이터를 맡아 '디지털 시대의 음악과 유통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관한 킨디 서밋에는 시드엑스의 김아론 대표, YG플러스의 리더 서희, NHN벅스의 장서현 팀장, 플럭서스이 차상수 본부장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곽 대표는 K팝 산업 데이터 및 K팝 마케팅의 흐름,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한 '아가(AGA)' 프로젝트의 유의미한 성과 사례에 대한 발표로 세션을 시작했다.

그는 "전 세계 각국에 K팝 팬들이 있지만, 우리 아티스트가 다가갈 길이 없고, 성장이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아가(AGA)' 프로젝트는 이 같은 상황을 돌파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한 성공을 갈망하는 아티스트가 정말 많은데, 이들이 직접 가서 팬들을 만날 기회를 마련해주는 등 우리가 매개 역할을 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터글로벌이 기획한 '아가(AGA)' 프로젝트는 'Artist(아티스트) Global(글로벌) Accelerating(엑셀러레이팅)'의 약자로 충분한 실력과 매력을 갖췄음에도 좀처럼 해외 진출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B)가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4주간 멕시코에 머물며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이 기간 저스트비의 멕시코 내 팬카페 회원 수는 3배 증가했고, 공식 SNS 팔로워는 13만 5000여명으로 약 28% 상승했다.

곽 대표는 "저스트비는 이번 '아가(AGA)' 프로젝트를 통해 중남미 라틴 팬들을 모으는 성과를 이뤘다"며 "요즘 저스트비 위버스에는 중남미 팬들이 몰려들었고, 스페인어를 배우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일정을 4주 차로 나눠 현지 정착부터 기관과 기업들과의 만남을 주선했고, 12개 현지 대학에서 스쿨어택을 진행해 일반 대학생들 팬들을 확보하는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공연에 저스트비를 헤드라이너로 세웠고, 멕시코 프로야구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멤버가 시구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의 활약에 50군데가 넘는 현지 미디어들이 반응해 따라붙기 시작했고, SNS상에서 팬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엄청난 규모의 팬덤이 붙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케이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다양한 장르의 K팝 콘서트와 글로벌 컨퍼런스, 산업 전시, 수출 상담회 등이 6월 19~22일 서울올림픽공원 KSPO DOME, 핸드볼경기장, 한얼광장에서 열린다.